|2026.03.03 (월)

재경일보

[초점] 올해 해외법인에 힘쏟은 농심, 상황은

박성민 기자
    ​ 농심이 지난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생산공장
​▲농심이 지난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생산공장. ​

농심의 해외 사업과 관련, 내년에 결실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증권가에서는 전망됐다. 올해 농심은 해외법인 채널 확장을 위한 투자를 위한 시기로 삼았다.

해외 사업과 관련해 농심이 기울인 노력을 보면, 농심의 해외 매출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농심의 해외 주력 시장인 미국 그리고 중국에서 농심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올해 3분기, 미국에서의 매출은 771억 원이었다. 전년동기대비 21% 늘어난 수치다. 중국은 441억 원(전년동기대비 5% 성장), 일본 포함 기타 지역에서는 217억 원으로, 25% 늘었다. 해외에서는 성장세다.

농심은 미국서 라면 시장 점유율 2위이다. 꾸준히 상승 중이다. 농심은 미국에서 최근 5년 동안 한 해 평균 15% 매출이 늘었다.

농심은 미국 LA에 제2공장 부지를 마련한 상태이며 오는 2021년에 공장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미국 공장은 유탕면 전용 생산공장이었는데, 2공장에서는 건면과 생면의 생산라인도 갖추기로 했다. 미국에서 물류창고를 확보해 미국 중부와 남부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도 하다. 미국법인은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지역 커버리지를 확대 중이다. 농심은 미국에서 기존 채널 내에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남부 지역으로의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도 대형마트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이외에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중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하고자 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농심의 해외 매출액에 대해 6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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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지난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생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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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이 지난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생산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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