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화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다보스포럼서 금융분야 혁신 모색

박성민 기자
 김동원
▲오른쪽 첫 번째가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오른쪽 첫 번째가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오른쪽 첫 번째가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다보스포럼에서 젊은 창업자들과 아시아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상무는 17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금융 분야에서 혁신을 모색했다. 김 상무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그는 17일 베트남 소프트웨어 1위 기업인 FTP의 지아빈 투루옹 회장을 만나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고객지원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참여와 베트남 내 스타트업 사업영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인도의 핀테크 솔류션 기업 FTCASH의 바입하브 롣하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는 인도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금융빅데이터 플랫폼설립, 중소매 대출시장의 전망과 기존 금융시장 극복전략 등을 대해 논의했다.

18일에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자회사 BCG 디지털 벤처스의 제프 슈막커 설립자를 만나 디지털비즈니스 환경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과 다양한 키플레이어들과의 연결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컨설팅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중국 기티그룹 체리널살림 부회장과는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양성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네트워크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형성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생태계 형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힘을 모으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 상무는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와 함께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사 와나아르따의 에베리나 파딜 피에투르스카 이사회의장을 만나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시장의 시장전망과 해외협력사와의 협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싱가포르 가레나 인터렉티브 홀딩스의 닉 내쉬 부문 대표를 만나서는 싱가포르 전자화폐결재 시장 및 이커머스 시장의 모바일 플랫폼 형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김 상무는 올 해 다보스포럼에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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