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대선서 힐러리 승리해도 엔-달러 환율 108엔선 진입 일시적 수준 그칠 것"

엔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터 민주당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힐러리 당선시 엔-달러 환율 108엔선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MUFJ 모건스탠리의 우에노 다이사쿠 수석 외환 전략가는 8일 보고서를 통해 "클린턴이 승리한다면 엔-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108엔을 일시적으로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우에노 전략가는 "엔-달러 환율의 이러한 상승은 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위험회피 분위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는 "12월 인상 후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내년 4~6월까지 지속한다면 엔-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낼 기반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가기준으로 엔-달러 환율이 108엔선에 오른 것은 지난 6월 2일 달러당 108.87엔을 기록한 것이 마지막이다. 당시 엔-달러 환율은 전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소비세율 인상 시기를 연기한다는 발표 이후 급락세를 나타내며 108엔선이 무너졌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