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국내 첫 발간..미쉐린 3 스타 레스토랑 선정

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사진=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사진=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사진=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국내 첫 공식 출간 기자 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발표되고 미쉐린 스타 셰프 시상식이 진행됐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스타 레스토랑 24곳을 공개했다. 가온과 라연이 3 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3 스타 레스토랑은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말한다.

2 스타에는 3곳이 선정됐고 19곳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마이클 엘리스<사진=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마이클 엘리스<사진=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마이클 엘리스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을 준비했던 평가원들 모두가 서울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경험했던 새로운 맛과 창의적인 요리에 놀라며 감탄한 것으로 안다"며 "새롭고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우아함과 풍부한 풍미를 갖춘 훌륭한 음식으로 만들어내는 한국과 서울의 첫 번째 미쉐린 스타 셰프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담당 전무<사진=박성민 기자>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담당 전무<사진=박성민 기자>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담당 전무는 "지난 해 제네시스 오기전 한국에 와본 적이 없다. 지난 한해 동안 한식을 비롯 한국 문화에 매료됐다"며 "한국 문화는 상당히 독특하다. 다른 아시아 나라와 다른점이 있다. 한국의 가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미쉐린 가이드 2017 서울의 공식 후원사 중 한 곳이다.

피츠제럴드 전무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기원을 아는게 필수다. 때문에 제네시스의 기원과 정체성을 아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제네시스는 한국 럭셔리 자동차로서 미쉐린 가이드와 파트너쉽을 통해 세계에 알리게 돼 기쁘다. 향후 미쉐린 가이드와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아시아에서는 일본(도쿄, 교토와 오사카, 중국(홍콩과 마카오, 그리고 상하이), 싱가폴 등의 도시만이 미쉐린 가이드의 주인공이다. 서울편 발간을 통해 서울은 국제 식도락 문화의 대표 일원이 됐고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문화 전통을 가진 나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제 맛있는 음식을 찾아 전세계와 한국 전역에서 이 지침서를 참고할수 있게 됐다. 쉐프들에게 미쉐린 스타를 받는건 과학자들에게는 노벨상,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따내는 매달에 상응한다.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명성의 유지를 위해 도전하고 격려받는 힘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이건수 네이버 플레이스셀 리더(예약 서비스 담당)는 "네이버가 디지털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두가지를 하고 싶다. 먼저 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려 한다. 올 해 초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라며 "또한 세계적인 가이드이다보니, 외국 관광객을 위해 레스토랑을 찾는걸 돕기 위해 영문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하나는 네이버 영문 지도 서비스를 개편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미쉐린 레스토랑을 편안히 예약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예약/미식 문화 확산에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평가원들은 한국에 대해 2~3년 전부터 타당성 조사와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평가원을 한국인을 포함 유럽과 미국, 아시아 지역 등 다양한 국적의 평가원이 참여했다. 마쉐린 가이드는 요리만을 평가한다. 단품 요리 또는 코스 메뉴와 같은 요리의 형식과 구성은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네이버와 함께 개발한 웹사이트(http://guide.michelin.co.kr)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책자에 수록된 미식과 호텔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며 한 번에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예약과 영문 지도 서비스를 통해 미식관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24곳과 빕 구르망(Bib Gourmand) 36곳을 포함해 총 140여 개의 레스토랑과 30여 개의 호텔 정보를 담고 있으며, 매년 개정판을 발간해 새로운 레스토랑과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가는 2만원이며 8일부터 전국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모델과 'G80 스포츠'에 장착된 미쉐린 타이어<사진=박성민 기자>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모델과 'G80 스포츠'에 장착된 미쉐린 타이어.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했다. 본래 두 차량에는 컨티넨탈 타이어를 장착한다.<사진=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 관련 신라호텔 행사장에 전시된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모델(좌측)과 G80 스포츠(우측)<사진=박성민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 관련 신라호텔 행사장에 전시된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모델(좌측)과 G80 스포츠(우측)<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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