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엔-달러 환율, 트럼프 역전 소식에 장 중 내리막···달러당 103엔선 후퇴

엔화

엔-달러 환율이 약세를 이어가며 103엔선으로 후퇴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엔-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4분 전 거래일 대비 0.45엔 하락한 달러당 103.7엔을 나타냈다.

이날 104.16엔으로 출발했던 엔-달러 환율은 간밤 트럼프가 힐러리에 역전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ABC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의 추적 여론조사(10월 27∼30일·1천128명)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는 46%를 기록해 45%를 얻은 클린턴에 1%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재수사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장의 불안 심리가 더욱 증폭된 모습이다.

그 밖에도 전날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 유지 이후 추가 금융완화 조치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엔화의 추가 약세 기대가 약화된 점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