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달러화 강세 꺽였나···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마감

달러

26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가 꺽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34.0원으로 전일 대비 0.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6원 내린 1,129.9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잇따른 금리인상 지지 발언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연내 금리를 올릴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인식이 강해지며 달러화 강세 분위기가 꺾인 영향을 받았다.

지난밤 발표된 미국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 전망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달러화 약세 분위기에 일조했다.

그러나 위험회피 심리로 아시아권 통화가 달러화 대비 대부분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오후 들어 1,130원대 중반까지 반등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86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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