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 사내 문화공간으로 활발히 활용

박성민 기자
가산천년정원

광동제약은 본사 2층 공간을 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사내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은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공간으로, 2014년 12월 개관했다.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의 홍보관이자 고 최 회장의 추모관인 동시에 접견실과 회의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중심부 라운지는 전시 및 공연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개관 이후 다양한 문화 행사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지난 6월 팝&미디어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 제이로(Jroh) 작가와 함께 시공상상 전을 개최한 광동제약은 임직원 및 관람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미니멀 전-내 손으로 만든 상상속의 소인국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미니멀 전은 미니어처 제작으로 온라인에서 유명한 정지화 작가와 정크아티스트 손우태 작가, 병뚜껑을 활용해 캐릭터를 만드는 박광철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일반 관람객의 방문이 많아 작품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기도 했다.

가산천년정원에서 진행되는 여러 행사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문화행사는 가산콘서트다. 미니 콘서트 형태로 유명세 보다는 색다르고 실력 있는 신인들이 함께한다. 그 동안 여성 첼로 3인조 그룹인 스투페오, 램씨(LambC)X해나(Hannah), K팝스타 시즌5 6위에 올랐던 우예린 양 등 본인만의 색깔을 가진 신인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유쾌한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처럼 광동제약은 임직원들이 감성과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가산천년정원에서 여러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회사와 임직원의 상생경영을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천년정원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높은 수준의 예술작품을 사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회사를 찾는 방문객들도 일반적인 회사 라운지에 비해 인상적이고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 말까지 가산천년정원에서는 광동제약 임직원이 참여한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출품된 총 200여점의 사진 중 외부 사진 작가 및 전시기획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23점의 작품으로 광동제약 본사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동제약#가산천년정원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