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투자 참고 자료] 10월 다섯째주 금융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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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산업은행경제연구소가 10월 5째 주 (10/26~10/30)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주 채권 시장은 20년 이상 장기물의 경우, 물량 부족 인식이 확산돼 금리가 하락했으나, 그 외엔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세가 지속돼 금리가 상승했다. 이번 주는 미국 3분기 GDP 발표와 FOMC 경계감으로 인해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23일 초장기물 강세로 인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고,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는 7,194건에서 17,451건으로 확대됐다.

회사채는 지난 '서브프라임 사태'와 2012년 9월 '웅진사태'를 기점으로 구조 변화를 이뤄 BBB 이하 및 A등급 비중이 크게 줄었다. 올해 들어선 시장 변동성과 투자수요가 줄어들어 AAA등급 회사채 발행수요도 감소했다. 시장 변동성이 축소하며 예비 자금수요가 감소한 탓으로 추정된다. 현재 회사채 시장은 AA등급 위주로 형성되어 있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중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유럽중앙은행이 추가 양적 완화할 전망이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가 완화돼 하락했다. 이번 주엔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엔/달러 환율은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중국 기준금리와 지준율이 인하돼 상승했다. 이번 주는 주요국 통화기조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유로화가 주거래 통화로 부각돼 환율 변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주식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현대차 등 일부 기업 3분기 실적 부진에 발이 결려 상승폭이 제한됐다. 이번 주 역시 국내 기업실적이 주가에 끼칠 것으로 보이나, 미국과 중국 통화기조가 완화되며 상승 동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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