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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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주식 처음으로 60만원 넘어.. 신약 후보물질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계약 체결이 호재로 작용, 제약업계서 R&D경쟁력 두드러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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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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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이 헬스케어 업종 내 역대 최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9일 사상 처음으로 60만원을 넘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4만4천원(8.07%) 오른 58만9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60만6천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도 전날보다 1만8천원(10.50%) 오른 18만9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사이언스 역시 장중 한때 19만6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8일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환자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HM61713)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5천만달러 외에 개발 단계별 임상 개발허가·상업화 시 단계별 기술료 6억8천만달러 등 최대 7억3천만달러를 수취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국내 헬스케어 업종 내에서 역대 최대 계약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역대 최대 기술수출 계약 경신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이 두드러질 것이며 추가 R&D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기대감도 커질 것"이라며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73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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