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B국민은행, 'PB센터-영업점 협업모델' 전국 확대 시행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영업점 VIP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지원체계 구축과 고품격 PB서비스 제공을 위해 'PB센터-영업점 협업모델'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PB센터-영업점 협업모델은 전국 22개 PB센터를 활용해 각 PB센터 인근 10개 영업점 및 희망 영업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VIP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공동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모델이다. 지난해 3개 PB센터와 30개 영업점을대상으로 Pilot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점뿐만 아니라 기업고객 대표 및 임원에 대한 관리를 하는 기업금융점도 PB센터와 협업이 가능하다.

PB센터-영업점 협업모델인 공동관리 서비스 대상 고객은 거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동관리 서비스 대상 고객으로 선정되면 거래 영업점 담당자와 전담 PB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PB센터 전용상품 가입, 분야별 전문가 자문 서비스, Total Life Care 서비스 등 KB 프라이빗 뱅킹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개인고객의 자산관리 니즈가 높아지고있는 상황에서, PB센터와 영업점 각각의 장점을 활용한 공동 자산관리 지원체계 확대를 통해 KB와 거래하는 VIP 고객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