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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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애플와치는 삼성, LG와 다르다"

애플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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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간지 IBTimes는 애플와치의 출시에 대해 "삼성, LG, 모토로라와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란 화두를 던졌다.

스마트와치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애플은 애플와치의 세계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스마트와치 시장은 총 13억 달러 규모로, 2014년엔 89개 국가에서 약 680만 대의 스마트 시계가 판매되었다. 이에 애널리스트인 제임스 마퀴베이는 2015년 말까지 총 1천만 대의 애플 와치가 판매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애플와치는 삼성의 '기어S 2', LG의 'LG 와치 아베인', 모토로라의 '모토 360'등 경쟁사 제품과 만만치 않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애플은 사용자의 문제와 요구에 대처하는 스마트 와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 와치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크게 '애플 와치 스포츠', ''애플 와치 컬렉션', '애플 와치 에디션'의 세 종류로 발매되며, 밴드의 종류도 다양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조합을 연구하는 재미도 있다. "가장 개인적인 기기" 란 애플와치의 슬로건이 이를 대변한다.

애플 와치는 사용자의 몸 상태를 신속하게 검사하는 'Glances' 기능이 내장되어있으며, 달력, 음악 어플, 심박수 측정, 아이폰과 연동한 전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와치 사용자들 끼리는 액정 위에 필기한 내용을 서로 전송할 수 있다.

음성 조작 기능인 Siri, 알람 및 메시지가 오면 사용자의 손목을 눌러 알려주는 'Taptic Engine'도 갖춘다.  

인터페이스 면에선 화면의 줌 조작을 시계 측면의 크라운(용두)에서 한다는 특징이 있다. 화면이 작아 손가락으로 조작하면 시인성이 손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애플 와치는 타 기기에 비해 헬스케어 기기의 성격이 강한 편이다. 사용자의 자세와 움직임을 추적해 너무 오래 앉아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몸을 움직이라고 경고한다. 매주 월요일엔 주 활동의 총량을 표시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트니스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운동프로그램은 심장박동과 달린 거리, 평균속도 등을 모니터링해준다. 완전 방수는 아니지만 땀으로부터는 기계를 보호할 수 있다. 목표달성시 배지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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