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케아 “일본해 표기 세계지도, 내년부터 판매 안해”

김진규 기자
다음달 18일 개점 예정인 이케아 광명점
이케아가 18일 국내 첫 매장 광명점 개점을 앞두고 ‘일본해 표기’로 논란이 된 세계지도(프레미아)를 내년부터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4일 이케아는 “이케아는 매년 전체 제품군 중 약 20%를 새로운 제품으로 변경하고 있다” 며 "이의 하나로 프레미아를 2015년 중 전 세계 제품군에서 제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레미아는 교육용 자료가 아닌 실내장식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이로 인해 불편한 심경을 느꼈을 고객과 직원들에게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이케아는 미국과 영국 등에서 판매 중인 대형 세계지도에서 동해를 'SEA OF JAPAN'(일본해)으로 단독 표기해 논란을 빚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