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냅쳇, 모바일 채팅송금 ‘스냅캐쉬’ 공개

이예원 기자
모바일 결재
[재경일보 이예원 기자] =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스냅챗이 모바일결제 시장에 진입했다.

17일(현지시간) 2011년 등장한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이 모바일 결제업체 스퀘어와 협력해 스냅챗상에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했다고 발표했다. 스냅챗은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한 후 수신자가 내용을 확인하면 사라지는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 앱으로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냅캐쉬(Snapcash)라 명명된 송금 기능은 사용자들이 채팅을 통해 친구들에게 돈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령 “여기 빌렸던 오만원 갚을게” 라는 메세지를 보내면 앱이 액수를 인식, 화면에 초록색 버튼이 생성되고 버튼을 누르면 돈이 송금되게 된다.

스냅챗은 “이 기능은 18세이상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퀘어에 등록된 비자와 마스터 체크 카드를 통해서만 이용가능하다” 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스냅캐쉬에 가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스퀘어 캐쉬 아이디가 생성되며 카드보안은 스퀘어가 담당한다. 스퀘어는 “사용자의 결제정보만 활용하며 다른 개인정보는 저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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