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포스코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선봬

김진규 기자
반작용스팀터빈
[재경일보 김진규 기자] = 포스코에너지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전시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14일부터 1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서 연료전지와 폐자원 활용사업, 나트륨·니켈(NANI) 에너지저장장치(ESS), 폐자원 가스화기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파트, 고층 빌딩에 분산전원인 연료전지를 설치해 도심지의 전력자립도를 높이는 에너지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른 발전소와 달리 연소과정 없이 친환경적인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소비한다는 아이디어다.

2016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또 쓰레기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폐기물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 발전소와 버려지는 하수열을 회수해 난방에 재활용하는 탄천하수열 사업을 전시하는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포스코에너지의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동반성장활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HK터빈과 공동 개발한 100㎾급 반작용스팀터빈 설명회도 개최한다. 디스크 방식으로 제작된 신제품은 기존 블레이드 방식보다 소량의 스팀으로도 발전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