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문형표 장관 “국민 건강 차원에서 담배가격 2천원 인상”

박성규 기자
이미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 보호 차원에서 담배가격을 2천원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격정책이 최선이기 때문에 담배가격을 4천500원정도로 올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미 지난해 11월 장관후보 인사청문회때 재임기간중 반드시 담뱃값을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장관은 "2004년 담배가 격을 500원 올린 후 판매량이 감소하고 흡연율도 15% 정도 떨어졌는데 2008년 이후 흡연율 하락 추세가 정체에 빠졌다” 며 “관계부처와 좀 더 구체적으로 상의를 해야겠지만 복지부의 바람은 관련 법 개정을 최대한 빨리 추진해 정기국회 내에 통과시키려 한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담뱃세 인상을 통해 증가하는 건강증진부담금은 최대한 금연정책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담뱃값을 4,500원으로 인상하기 위한 지방세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로, 담배소비세를 기존 641원에서 82% 인상된 1,169원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외 정부 및 여당은 주류세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