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분 좋은 날> 이상우-박세영, 설렘 돋는 ‘오글오글 러브라인’폭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이 시청자들의 시샘을 유발하는, ‘염장커플’로 등극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서재우와 정다정 역을 맡아 풋풋한 ‘4차원 로맨스’를 펼쳐내고 있는 상황. 주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달콤 짜릿한 ‘터치터치 애정 행각’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상우와 박세영은 거침없는 ‘스킨십 퍼레이드’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폭풍 케미’를 발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격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껌딱지처럼 꼭 붙어 앉은 채 끊임없는 애정표현을 펼쳐내고 있는 것. 막 연애를 시작한 행복한 연인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3회 방송에서 서재우와 정다정은 엄마 김신애(이미영)와 한송정(김미숙)이 격한 반대를 표명하고 나선 상태에서도 중정에서 단 둘만의 밀회를 즐기며 ‘염장 러브라인’을 극대화했던 터. 서운함이 담긴 투정을 부리다가도, 서로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손을 부여잡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포옹하며,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잠들기 전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각각 송정과 신애로 인해 상처받았을 서로에게 사과와 격려를 건네는 등 좀 더 단단해진 두 사람의 마음을 보여줬다.

또한 두 사람은 ‘교제 허락’을 받아내기 위해 각각 집을 바꿔 청소와 빨래를 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했던 터. 정다정은 신애로부터 온갖 구박과 핍박을 당하는 처지에서도 몰래 재우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꺼내 보며 힘을 내는 특유의 ‘긍정 바이러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모두 잠든 깊은 밤 마당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사랑이 넘치는 ‘염장 대사’를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기도 했다. 다정과 만난 서재우는 “서재우가 이렇게 대단한 남자야. 나 때문에 새벽부터 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또 밥을 하고..그래도 좋다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다정은 그런 재우에게 “나두 뭐~ 대단한 여자니깐! 서재우가 밥 먹다 김치 국물을 흘릴 사람은 아니고, 그래두 좋다는 거지?”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치며 샘솟는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고생 많았어요.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며 하루 종일 집안일에 고생한 서로의 팔을 주무르는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이 안방극장을 ‘행복한 오글거림’으로 물들였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이상우와 박세영이 깊어지는 사랑을 만끽하는 커플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들어내며 무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며 “극중 캐릭터에 100% 빙의된 두 사람이 앞으로 더욱 가열차게 펼쳐낼 러브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