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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박주하 역)가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 1회에서 뛰고 또 뛰는 온몸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어제(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명품 눈물연기로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것.
극 중 서영희는 결혼식 날 만인이 보는 앞에서 신랑인 조한선(안광모 역)에게 버림받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던 터. 남들에겐 아무렇지 않은 척, 강한 척 했지만 결국 친구인 엄지원(오현수 역) 앞에서 애끓는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담담한 듯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감정을 폭발시킨 서영희의 모습에서는 사랑에 버림받았음에도 그 사랑을 끊어 버리지 못해 아파하는 주하(서영희 분)의 심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서영희는 노래 가삿말 하나하나에도 감정을 담아낸 것은 물론 보는 사람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가슴 저릿한 눈물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서영희 눈물에 나도 울컥!’, ‘안광모 나쁜 놈!’, ‘몰입도 최고! 역시 연기파 배우!’, ‘완전 주하에 이입해서 봤음!’, ‘어쩜 저렇게 구슬프게 울지?’, ‘배우는 역시 배우!’ 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회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며 캐릭터 간의 관계가 부각돼 본격적인 스토리가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케 하고 있다.
서영희의 외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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