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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상엽이 연기하는 ‘정재민’은 인상 좋은 유쾌한 청년으로, 밖에서는 장난기 많고 유머 넘치는 청년이지만, 한편으로는 누나들과 배 다른 형제라는 사실 때문에 가족을 향한 일종의 애증을 지니고 있는 인물.
지난 18일(토) 방송된 드라마 1회에서는 면접에서 번번히 낙방하지만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절망스러운 상황을 이겨내는 모습과 함께, 은하경(신다은 분)과의 인상 깊은 첫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상엽은 홍수현에게는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의 모습을 선보이면서도, 그와 대조적으로 가족들과의 만찬 자리에서는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는 극과 극의 면모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재민은 아버지 현수(박근형 분)가 차려준 아침상 앞에서 “아침부터 계란 프라이는 왜 하셨어요? 엄마는 우리 시험 있을 때 계란 절대 안 깨뜨리셨는데..”라며 냉랭한 어조로 아버지를 향한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아버지에게 무뚝뚝한 모습이 진짜 재민의 성격 같았어요.. 얼른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차렸으면 좋겠어요!”, “완전 재미있게 잘 봤어요! 주말 저녁엔 저녁 먹고 드라마만 보고 있을 것 같아요.”, “첫 장면 장미꽃으로 맞을 때 완전 웃겼어요!! 코믹한 역할도 잘 어울리시는 듯!”, “송송이 유행어 미나요~ 상엽씨 목소리는 들을 때 마다 좋은 것 같아요!” 등 이상엽과 캐릭터를 향한 호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렇게 이상엽의 열연과 박근형, 차화연, 홍수현, 신다은, 서지석 등 화려한 출연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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