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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훈남(정겨운 분)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수진(유인영 분)의 곁을 지키던 윤재(황동주 분)가 그녀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수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해온 가운데 두 사람의 특별한 러브라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윤재는 수진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매운 닭발을 소개시켜 주거나 함께 스쿼시를 즐김은 물론 “수진씨 전용이니까 언제든지 애용하라”며 자신의 어깨를 내주는 등 수진만을 위한 ‘힐링남’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수진이 “여태 남한테 기대기보다는 내가 끌고 가야 직성이 풀렸는데 이렇게 기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로 윤재의 한결같은 사랑에 서서히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영화 같은 로맨틱한 고백이나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을 치유하며 누구보다 성숙한 사랑을 하고 있는 수진-윤재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지난 주(1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42회에서는 훈남이 복희(배종옥 분)의 친아들임을 확인한 은옥(김청 분)이 훈남에게 이를 폭로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훈남-영채(정유미 분) 결혼의 위기를 예감케 해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힐링 커플’ 유인영-황동주의 잔잔하고 따뜻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 는 매주 토, 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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