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잦은 가동 중단으로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 달에 평균 1.3회꼴로 원전 고장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OPIS)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 해(8월 기준)까지 최근 10년간 발생한 원전 고장 건수는 모두 152건, 월 평균 1.3건으로 집계됐다.
고장 원인별로 살펴보면 계측결함이 29%로 가장 많고 전기결함 25%, 인적실수 21% 순이다.
원전별로는 한울 45건, 한빛 36건, 고리 35건, 월성 21건 등이다.
전국 원전은 모두 23기로, 이 가운데 6기가 현재 가동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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