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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은(선주 역)은 극중 올케 언니들인 방은희(정숙 역)와 안연홍(영희 역)에게 아버지 백일섭(종갑 역)과 선우용녀(복자 역)의 이혼에 앞서 두 사람에게 중심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극중 정숙과 영희가 종갑과 복자의 이혼 문제에 대해 자신들의 처지에 따라 찬성과 반대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
특히 복자가 따로 거처를 마련하고 별거에 들어갈 마음을 굳히자 종갑을 모시지 않기 위해 정숙과 영희가 고도(?)의 두뇌 전술로 대적하거나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마침 선주가 두 올케 언니들을 따로 불러 복자의 별거 생활에 협조해 줄 것을 협조하는 장면이 연출됐는데 이 상황에서 마치 선주가 두 사람을 훈계하는 듯 한 화면 분위기가 조성됐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건네는 선주의 모습과 달리 각자 딴생각들을 하고 있던 정숙과 영희의 모습은 딱딱하게 굳어 있어 묘한 대조를 이룬다.
촬영 사이 사이에도 방은희와 안연홍은 “우리가 꾸중 듣는 듯 한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더못참’의 방송분에서는 선주와 성우(김진우 분)가 발벗고 나서 복자의 별거를 돕고 있지만 첫째 아들인 선호(선우재덕 분)와 둘째 아들 강호(김성민 분)는 각자 아내들의 요구 사항들 때문에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평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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