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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구암 허준’(극본:최완규, 연출:김근홍 권성창)에 출연 중인 박진희는 최근 화염에 휩싸이는 아슬아슬한 경험을 했다.
극중 궁의 의원에 화재가 발생하고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의녀 예진이 위기를 맞는다는 설정에서 박진희가 실제 화염 속에서 연기를 펼친 것.
안전장치가 된 상황에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실제 화염 속에서 연기를 펼치게 된 박진희는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장면을 잘 소화해냈다는 후문.
한편, 화재 사진과 함께 물에 흠뻑 젖은 박진희의 사진도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재의 상황과 정반대의 상황으로 물벼락이라도 맞은 듯 쪼그리고 앉아 있는 박진희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하지만 의녀 한복 차림이 흠뻑 젖어 속이 드러나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박진희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극중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진희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극한 상황을 맞게 되는 장면들이 많다”면서도 “긍정적인 성격이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암 허준’은 어의로서 여러 가지 일들을 당하는 허준(김주혁 분)과 이를 바라보며 연민을 느끼는 예진 사이의 가슴 아픈 이야기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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