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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예체능'의 시청률은 탄력을 받았다. '예체능'은 7.5%(닐슨 코리아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0.2%P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 날 방송에서 강호동-존박은 그야말로 피 말리는 접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에 끌어들었다. 매 프레임 한 점씩을 주고 받고 거듭 동점을 오가며 이길 듯 말듯 펼쳐지는 경기는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주게 만든 것은 물론 한 순간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스물 여덟 번의 랠리 끝에 강호동-존박은 15:14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극적 승리를 거뒀다.
두 사람의 경기를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던 예체능팀은 "다리에 힘 다 풀렸다.", "예체능 사상 탁구, 볼링 다 통틀어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호동 역시 "내가 잘해서 이기는 것 보다 상대방이 미끄러지길 바랐습니다."라는 솔직한 속내로 그가 얼마나 팀의 승리를 갈망했는지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처럼 오늘 강호동-존박의 부산 두구동 경기는 역대 '예체능' 사상 최고의 경기라 칭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 사람의 플레이에 상대선수들까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두 사람은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열정과 함께 시종일관 대화를 통한 전략 투구로 코트를 종횡무진, 한 템포 두 템포 경기를 이끌어갔다. 위기 때 마다 흔들리는 자신을 잡아준 파트너의 실수에도 "나이스 파트너"를 외치며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강호동과 존박이었다.
특히, 상대팀 선수마저 감탄을 금치 못하던 강호동의 다이빙 리시브는 팀 승리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해내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속 그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으로 매 경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경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강호동-존박. 그들이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환상적인 플레이와 호흡으로 우리에게 환희와 기쁨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피 말리는 접전을 펼친 강호동-존박의 경기에 네티즌들은 "무슨 말이 필요해 여자인 나도 보면서 미치겠는데.. 그냥 끝내준다", "육중한 몸집을.. 강호동씨와 존박! 배운지 얼마 안된 실력으로 부산 최고 에이스 동호인팀을 물리치다니 강호동 짱!", "강호동 형이 돌아왔다~ 강호동-존박 정말 역대급 경기! 최고! ", "강호동-존박 올림픽 경기보다 더 떨리네~ 긴장 넘치면서 웃기는 '예체능'의 어메이징한 매력" 등 글을 올리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다음주 강호동 존박에 이은 예체능팀의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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