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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연출 기민수, 김진우|극본 박재범)에서 곽도원은 소아외과 김도한 교수(주상욱 분)의 자존심을 자극, 타과 환자의 수술을 집도하게 해 그의 말대로 ‘결정적 에러로 인한 자멸’을 유도하는 것은 아닐지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극 초반 부원장(곽도원)은 소아외과를 위기로 몰아 넣는 듯한 모습으로 악역 본능을 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 의문의 세력과 내통하며 “감독과 4번 타자는 완벽합니다. 둘 다 잔류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구단주만 바꾸면 리빌딩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라는 말을 전해 그가 말하는 완벽한 이들은 누구일지, 바꾸고자 하는 구단주는 어떤 세력일지 실제 대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또한, 그는 강한 처벌을 감수하면서도 수술 집도를 결심하는 김도한(주상욱)과 박시온(주원)의 모습을 보며 흥미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수술 집도가 시작되자 긴장되면서도 의사들을 응원하는 듯한 모습으로 소아외과의 편에 선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곽도원은 첫 화부터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로 등장,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임에도 소아외과의 수술 집도를 지켜볼 때는 유독 긴장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진심 어린 응원의 눈길을 보내며 성공적인 결과에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까지 해 그가 소아외과를 도울 조력자가 되기 않을지 기대를 걸게 하는 한편, 소아외과를 없애려는 세력의 중심에서 병원을 쥐락펴락하며 소아외과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곽도원은 미스터리 한 분위기와 함께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강현태 역을 통해 ‘곽도원 표 명품 연기’라는 뜨거운 지지와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온 ‘굿 닥터’(연출 기민수, 김진우|극본 박재범)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힐링 드라마로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독주하며 KBS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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