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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분 개편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이수근, 장동혁의 합류다. 이수근과 장동혁은 각각 내조 담당 수근댁, 섭외부터 소품까지 모든 외조를 도맡을 총무역의 장실장 캐릭터로 <무릎팍 도사>의 새출발을 함께 한다. <개그콘서트> 히트코너 ‘그냥 내비둬’와 ‘봉숭아학당’ 때부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이수근-장동혁 콤비는 시작부터 원년멤버였던 듯 자연스레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고 한다.
오랜기간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이수근은 강호동의 모든 수를 읽듯이 적시적소에 리액션을 치고 받으며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석에서도 막역한 사이인 강호동과 이수근은 방송에 피와 살이 될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많아, 게스트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관계자는 “역시 강호동 내조는 수근댁”이라며, 이 둘의 찰떡 호흡과 입담에 녹화장 분위기가 내내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무릎팍 도사>로 MBC에 처음 출연한 장동혁은 초반 다소 긴장된 모습이였으나 곧 오랜 내공을 발휘했다. 경청과 진지한 공감은 물론, 곧잘 선배 게스트를 적당히 자극도 했다가 막내다운 애교로 게스트의 마음을 녹였다. <개그콘서트> ‘동혁이형’ 캐릭터로 거침없는 사회풍자개그를 선보이며 매주 화제가 되었던 장동혁이 앞으로 <무릎팍 도사>에서 어떤 날카로운 입담을 발휘할지 기대된다.
치열한 야생과도 같은 예능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수근, 장동혁! 새로운 캐릭터와 호동 도사와의 찰떡궁합으로 <무릎팍도사>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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