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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 연출 김정호) ‘귀여운 악녀’ 정주연이 전소민과의 질긴 악연을 이어갔다.
마마(오창석 분)가 제작하는 드라마 <알타이르>의 출연자로 재회, 앞으로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는 것.
지난 18일(화) 방송된 MBC <오로라 공주> 22회에서는 금성(손창민 분)과 주리(신주아 분)의 불륜으로 인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던 지영(정주연 분)과 로라(전소민 분)가 방송국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지영이 <알타이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데 이어 로라 또한 친구의 추천으로 연기자로서의 새 인생을 맞이하게 되면서 질긴 악연 2차전에 돌입하게 된 것.
대본 리딩 현장에 도착한 지영은 자신이 로라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란 것도 잠시, 여주인공인 자신에 반해 로라가 자신의 몸종 역으로 캐스팅 된 것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난 육탄전 당시 로라에게 호되게 당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앞으로 촬영할 따귀씬을 통해 매서운 복수를 할 것을 상상, 악랄한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의 신경전을 기대케 하기도.
더불어 정주연은 기자에서 여배우로 전향 한 지영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연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털털하고 싹싹한 신문사 기자의 모습에서 벗어나 여느 여배우 못지 않은 콧대 높고 자존심 강한 캐릭터로 변신, 미워할 수 없는 악녀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받은 것.
이에 시청자들은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지영이랑 로라가 그렇네요! 앞으로의 연기대결 기대됩니다.”, “로라 몸종 역이라고 소개할 때 지영이 표정 ㅋㅋ 통쾌한 복수 한 번 해야겠죠?”, “지영이가 연기자로 전향하고 나서 주연씨 연기가 더 자연스러워 진 듯.”, “얄미운 듯 미워할 수 없는 지영이! 로라와의 2차전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궁금!” 등 기대감 가득한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주연이 ‘귀여운 악녀’ 박지영 역을 맡아 열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신선한 소재와 임성한 작가 특유의 필력이 조화를 이루며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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