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설국열차> 영화 본격적인 스토리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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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 미국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통해 국내 영화로는 최초로 북미 지역 대규모 개봉을 확정한 <설국열차>(각본/감독: 봉준호 |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 영화 서비스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네티즌을 대상으로 3,000명 선착순 추가 모집을 실시한 2차 탑승권 이벤트와 전세계 최초로 8월 1일 한국 개봉 확정 이슈로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실시간 영화 종합 검색어,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휩쓸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설국열차>가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4월 30일, 봉준호 감독이 직접 영화에 대한 코멘트를 덧붙인 강렬한 본편 영상과 현장 메이킹으로 구성된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더 많은 영화 장면들로 구성된 예고편을 요청해 온 관객들의 갈증이 해소되기에 충분한 메인 예고편은 드디어 <설국열차>의 스토리에 대한 본격적인 실체가 드러나 더 큰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공개됐던 스틸, 1차 예고편, 캐릭터 포스터 등에서 한번도 노출되지 않았던 교실칸과 온실칸을 비롯 꼬리칸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과는 확연하게 대비되는 앞쪽칸의 화려한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7년을 기다린 돌이킬 수 없는 질주’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얼어 붙은 설원을 뚫고 질주하는 거대한 기차 안에서, 꼬리칸 사람들과 그들을 지배하던 앞쪽칸 사람들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은 열차 속에서 일어나는 강렬한 드라마를 암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꼬리칸 반란군들이 앞쪽칸으로 질주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보안설계자 ‘남궁민수’ 역을 맡은 송강호는 예고편에서 짧게 등장한 것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다. 그가 꼬리칸 반란군과 함께 앞쪽칸과의 대결에서 기차의 핵심인 ‘엔진’을 손에 넣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과 함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드디어 영화의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강렬한 드라마와 숨가쁜 액션에 담은 영화. 8월 1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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