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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음악을 사랑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게 가장 핫한 시즌이 돌아왔다. 사계절 가운데 여름에 집중 포진된 뮤직 페스티벌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페스티벌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의 패션을 구경하는 일. ‘락페룩’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져 버릴 정도로 이제는 페스티벌 패션 스타일을 신경 쓰는 것은 기본이 되어 버렸다. 무더운 여름에 친구들 혹은 연인과 한껏 즐기며 유괘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6월의 뮤직 페스티벌 행사 정보와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는 룩으로 더욱 핫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제안한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환상적인 퍼포먼스, 열정과 자유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대한민국을 춤추게 하는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6월 14일부터 15일, 단 2일 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트렌디한 젊은이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행사다. 형형색색의 조명 아래 현란한 음악과 불꽃놀이 등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으뜸이다. 예를 들어 이번 시즌 키 패턴으로 떠오른 플라워, 스트라이프 등의 다소 과감한 패턴 팬츠에 활동성 좋은 셔츠를 활용해 보아도 좋다. 하의 패턴이 돋보이기 때문에 상의의 프린트는 절제되고 작은 로고 포인트가 매치된 정도의 제품이 세련되어 보이니 기억해야 한다. 남들보다 다소 눈에 띄게 연출하고 싶다면 셔츠의 끝부분을 섹시하게 묶어 탄탄하고 늘씬한 배가 살짝 보이게 연출하는 것도 좋겠다.
남자들이 사라졌다! 여지껏 없었던 여성 뮤지션들의 음악 축제 ‘2013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
올해 첫 회를 맞는 ‘뮤즈 인 시티’는 여성 뮤지션만 참가하는 독특한 페스티벌이다. 최고의 섹시 디바’ 이효리’와 보사노바 열풍을 일으킨 재즈 뮤지션 ‘리사 오노’,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실력파 가수 ‘윤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국내외 여성 뮤지션 8팀이 출연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공원 잔디마당에서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는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은 감성 충만한 축제 분위기에 맞는 빈티지한 감성의 멋스러운 캐주얼 룩이 제격이다. 패션 브랜드 잠뱅이의 디자인실 박지현 팀장은 “빈티지 스타일의 티셔츠는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멋이 특징으로 멋을 낸 듯 안낸 듯한 무심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빛 바랜 듯한 컬러가 돋보이는 티셔츠에 시원한 핫팬츠, 여기에 무심히 걸친 선글라스 하나면 내추럴하지만 감각적인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편안하게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캡 모자까지 매치하면 더욱 즐거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겠다.”고 전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하는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은 6월 15일 단 하루만 진행되니 놓치지 말 것.
사진=잠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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