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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도회적이고 세련된 ‘메아리’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윤진이가 이번 ‘천명’에서는 그 정 반대의 이미지에 도전하고 있는 것.
윤진이가 ‘천명’에서 맡은 소백은 도적패의 딸이자 자나깨나 그 도적패 아버지 거칠(이원종 분)밖에 모르는 ‘파파걸’ 캐릭터로, 남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평생의 한으로 여기며 남자 못지 않은 털털함과 터프함을 가진 독특하고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에 사진으로 공개된 윤진이의 모습에서는 지붕 위가 마치 마룻바닥인 듯 편안하게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극 중 사내 아이 같은 소백의 면모를 그대로 엿볼 수 있으며, 누군가를 향해 웃으며 손을 들고 있는 장면도 함께 찍혀 그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도 일고 있다.
또한, 그녀는 극 중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소백 역할을 위해 현장 스태프의 도움을 받으며 ‘사투리 마스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연습한다는 후문.
‘천명’의 제작사 ㈜아리미디어(대표:김갑성)의 한 관계자는 “윤진이는 극 중 역할을 위해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스태프와 함께 철저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소백 역에 백퍼센트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소백 역을 윤진이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낼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진이가 털털하고도 사랑스러운 소백으로 변신할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은 오는 4월 24일(수) ‘아이리스2’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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