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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부 방송에서는 대학시절 각자 다른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이천희(명제 역)와 최윤영(장미 역)이 세월이 흘러 사회인으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장면을 끝으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1부 방송이 끝나자마자 섬세한 감성 연기와 함께 짝사랑 연기를 디테일 하게 그려 낸 이천희에게 호평이 쏟아져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야심한 시각, 남산 일각에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답게 이천희는 최윤영과 손을 꼭 잡은 채 길을 걷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시종일관 잔뜩 긴장해 굳은 얼굴이다. 걸으면서도 할말이 있는 듯 최윤영을 향한 시선을 거두지 못하던 이천희는 마침내 움칫움칫 다가가더니 서툴지만 떨림과 수줍음으로 가득 담긴 첫 키스를 선보인다.
이번 키스 씬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이천희, 최윤영이 본격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장면이자 ‘남산키스’를 통해 연인들의 로망을 더욱 자극시킬 예정이다.
김경욱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화처럼’ 2부는 평범한 남녀의 연애 그리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마치 실제 우리의 이야기처럼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했거나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하고 싶은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슴 설레는 드라마 동화처럼. 오늘 밤 11시45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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