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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6일 밤 KBS N Sports 채널에서 방송하는 리얼 축구 토크쇼 <축구 話> 15회 녹화에서 지난 2011/12 EPL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던 중 돌발적으로 발생한 키스남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번 녹화에서 지동원은 “EPL에 진출하면서 프로선수가 되고 난 후 처음으로 벤치 생활을 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그래도 지난 시즌 첼시, 맨시티전에서 골을 넣어서 팬들이 나를 많이 기억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골을 넣었던 것보다 돌발 키스남 사건 때문에 더 이슈가 됐다”며 “2012년 1월 1일에 있었던 일이라 기억이 안 날 수가 없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관중석으로 달려가는데 한 남성분이 뛰어오더니 뽀뽀를 시도했다. 밀쳐내려고 했는데 상대가 힘이 너무 세서 피한다고 피했으나 결국 입술이 닿았고 좀 슬펐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 밖에도 지동원은 고향 추자도에서 축구선수를 꿈 꾸게 된 계기, 프로 데뷔 첫 골 및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밝히며 시종일관 녹화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지동원의 키스남 사건 에피소드의 전말은 6일 밤 12시, KBS N Sports <축구 話> 15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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