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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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 생날고기남-라면집착녀 출연 ‘충격 보다 공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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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생날고기남과 라면집착녀가 등장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에 모든 고기를 날로 먹는 ‘생날고기남’ 박대혁 씨가 출연했다. 배우 원빈을 닮은 외모에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한 박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맛본 소고기 육회 맛에 홀딱 빠져 장장 5년이란 시간 동안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모든 고기를 날로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화성인은 “‘화식’은 만병을 초래하기 때문에 생고기만이 불로장수의 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생고기가 피로회복제, 천연칼슘제이며 시력까지 높여준다”고 주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소고기 생 안심 스테이크, 돼지고기 갈매기살, 생닭 등을 직접 시식했다. 그는 시식을 하면서 “닭 모래집은 간식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충격적인 발언도 했다. 또한 그는 “햄버거 속에 살아 숨 쉬는 생고기 패티와 생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샐러드와 양념된 생 돼지갈비가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 화성인의 무시무시하고도 충격적인 식성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녹화에는 다른 음식은 절대 먹지 않고 오직 라면만 먹는 화성인 ‘라면집착녀’ 이수경 씨도 출연했다. 이 씨는 “라면만 먹고 체중 5kg 감량과 피부까지 개선됐다. 3개월 전부터 하루 평균 15봉지의 라면만 먹으면서 생활해 왔다”고 말해 그 비법이 무엇인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검증에 나섰다.

이날 이 씨는 라면만 먹는 화성인답게 한 번 끓일 때 평균 네 개의 봉지를 기본으로 끓였다.

그러나 화성인의 라면 레시피는 지구인들의 상상을 초월했다. 라면 국물은 버리고 식초 한 통을 들이 붓는 화성인의 괴이한 식성에 3MC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3MC에게 먹어볼 시간도 주지 않은 채 혼자서 계속 식초 라면을 먹는 그의 놀라운 식성에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또한 “라면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화성인의 주장이 사실인지 화성인만의 특별한 라면 레시피도 알아봤다. 참기름과 날달걀에 라면을 비벼먹는 화성인은 “라면이 시원해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코시럽과 라면과의 궁합이 짜장면 같다”라는 화성인은 그 라면마저 전부 그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이 외 화성인만의 특별한 라면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날고기남과 라면집착녀가 출연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제작 : KOEN)는 10일 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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