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중공업, '울산-현대 산악 마라톤 대회' 개최

김현수 기자

▲ 마라톤 대회
▲ 마라톤 대회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중공업이 울산시와 공동으로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제 13회 울산-현대 산악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마라톤대회는 울산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매년 2~3천여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전국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달릴 수 있어 마라톤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일반부•장년부•학생부•여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구 서부 축구장에서 출발해 명덕저수지와 울산과학대를 거쳐 총 11.6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선수와 가족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각종 공연과 선박건조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끝난 뒤 참가 선수들에게는 각 부문별로 10위까지 상장과 상패, 상금이 수여되며 추첨을 통해 대형 TV와 김치냉장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대회코스인 염포산은 해발 206미터의 나지막한 산으로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다"며 "마라톤과 등산의 묘미를 동시에 느끼며 건강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산악마라톤 홈페이지(http://www.hdsanak. com)에서 받고 있으며, 현대예술관 안내데스크(☎052-202-6300)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 1만5천원, 가족이 함께 참가하면 2인 2만원(1인 추가시 5천원)이며, 30인 이상 단체 참가자에게도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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