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울링> 이나영, 색다른 감성연기로 여형사 완벽 변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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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한 늑대개 연쇄살인 수사극 <하울링>(제작: 오퍼스픽쳐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유하)의 주연배우 이나영이 생애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하며 색다른 감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아는 여자> 등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이나영. 그녀가 이번 영화 <하울링>에서 신참 여형사 ‘은영’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나영이 열연한 ‘은영’은 모두가 범인을 잡는 데만 급급할 때 유일하게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인물이다.

이나영은 남성 중심적인 형사 세계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지만 뛰어난 직감과 근성으로 섬세한 수사를 펼쳐나가는 여형사 캐릭터를 특유의 감성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여형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액션동작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강인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오토바이 운전씬이 많았던 그녀는 촬영 전부터 오토바이 면허증을 취득하고 5~6개월간 꾸준히 오프로드에서 오토바이 운전을 연마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이번 영화 <하울링>으로 첫 범죄 수사극에 도전한 이나영은 너무 힘들게 촬영한 작품으로 배운 것이 많았다고 밝히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섬세한 감성연기와 액션연기를 통해 차가운 지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신참 여형사로 완벽 변신한 이나영은 영화계에 새로운 여형사 캐릭터상을 제시하며 올 겨울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참 여형사로 변신한 이나영의 감성연기와 액션연기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 이나영이 파트너로서 선보이는 환상적인 호흡, 지금까지의 수사극에서 보지 못했던 ‘늑대개’라는 독특한 소재,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 유하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하울링>은 2월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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