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BC카드, 타임스퀘어에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BC카드가 타임스퀘어와 업무제휴를 맺고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제휴카드 발급 등 고객편의와 입점 매장 매출증대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타임스퀘어는 2009년 9월 영등포 지역에 건립된 초대형 복합 쇼핑몰로 오픈 후 1년 매출 1조원, 누적방문객 700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쇼핑몰로 최근 BC카드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

양사는 다각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타임스퀘어를 선도적 결제 인프라가 갖춰진 첨단 쇼핑몰로 탈바꿈시키고, BC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입점매장의 매출 증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 모바일카드 확산과 결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양사는 모바일컨버전스 시대를 대비하고자 국내 규격의 모바일결제 단말기를 매장에 구축, 모바일카드 확산과 결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타임스퀘어 내에 모바일결제 단말기 보급 및 모바일카드 결제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모바일결제 체험 이벤트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특화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결제 인프라 구축

최근 폭발적인 수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CUP 가맹점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은련가맹점을 이용한 중국 은련카드 회원의 총 이용금액은 3202억원으로 2009년 1260억원 대비 154% 증가했으며, 이용건수는 91만건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하는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어, 타임스퀘어의 중국 CUP 가맹점 제휴로 중국 관광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은련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 BC카드로 결제하면 기프트카드 30만원권 등 다양한 혜택

연말을 맞아 타임스퀘어 아뜨리움에서 경품증정 이벤트 및 BC카드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미니콘서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영수증 합산 불가)에게 경품응모권이 제공되며, 경품추첨은 16, 17일 양일에 걸쳐 타임스퀘어의 폐점시간 전에 진행된다.

기프트카드 30만원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특히 17일에는 가수 정엽이 미니콘서트 중간에 경품을 직접 추첨해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카드 포인트로 잔여 기간 동안 상환 결제 할 수 있는 BC-세이브서비스 도입 ▲12월부터 연중 상시 2~3개월 무이자서비스 시행 ▲다양한 서비스가 탑재된 BC-타임스퀘어 제휴카드 개발 등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타임스퀘어와의 제휴로 모바일카드 결제 인프라 구축은 물론, 중국인들을 위한 카드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이 보다 더 편리한 환경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BC카드는 앞으로도 타임스퀘어와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