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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천상지희더그레이스 다나를 좋아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다나는 '내가 사랑한 남자, 나를 사랑한 남자'를 주제로 제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먼저 다나는 십 여년간 꾸준히 팬으로서 좋아했던 배우 원빈에 대해 밝혔고 이어 “이 스튜디오 안에 나를 사랑한 남자가 두명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 두 사람은 붐과 이특이었던 것.
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특은 “실제로 다나를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다나와 같은 소속사인 이특은 “11년 전, 다나는 중2 전 고2였다. 제가 사무실에 처음 들어가 본 연습생이 다나였다”면서 “솔직히 제가 (다나를) 진심으로 좋아했다. 사무실에 들어가 처음 좋아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다나와 사귀게 됐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다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들려왔고 이를 이특으로 착각한 사무실 관계자로부터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
소속사에서 쫓겨날 뻔 한 이특은 “A4 용지 다섯 장에 반성문을 써서 제출했다. 그랬더니 ‘네 마음이 예쁘다. 그 열정으로 연습을 계속 해라’라고 허락을 받아 연습을 계속하게 됐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이특은 “이게 사무실에서 파장이 커졌다. 원래 남녀간 연습을 같이 했는데 로맨스가 많이 생기니까 남녀간 연습을 따로 하게 됐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은혁은 “이특은 다나 말고도 로맨스가 많았다”고 말하며 주변을 폭소케해 순식간에 풋풋한 분위기를 정리했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100회 특집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김현중, 은지원, 윤세아, 제시카, 김장훈, 송경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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