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경기 연속 KO패를 당하며 UFC 퇴출 위기에 몰린 크로캅이, 한국시각으로 오는 10월 30일(일) 개최되는

마르코 크로캅
크로캅은 지난 20여 년간 끝없이 경기를 치러오며 한 시대를 풍미한 입지전적인 파이터. 프라이드 챔피언, K-1 월드그랑프리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찬란한 전성기를 누린 바 있다. 하지만 UFC 입성 후 무기력한 경기 운영과 저조한 성적으로 퇴출 위기에 몰려있다.
가브리엘 곤자가, 칙 콩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 프랭크 미어, 브랜든 샤웁 등에게 패하며 UFC 전적 4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미어와 샤웁 전에서는 위태로운 경기 끝에 결국 KO패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계속된 부진으로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에게 은퇴 종용을 받기도 했으나 이번 넬슨 전으로 재기할 기회를 얻었다. 크로캅은 “승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로이 넬슨을 과소 평가하진 않지만 2연패 후 (격투가로서 끝났다며) 나를 생매장시켰던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나는 여전히 크로캅이란 것을!”이라며 해외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밝혔다.

로이 넬슨
이에 맞서는 로이 넬슨은 ‘비만의 영웅’이란 특이한 닉네임으로 불린다.
몸집에 어울리지 않는 민첩함과 테크니컬한 움직임으로 근육질의 파이터들을 제압하며 이와 같은 닉네임을 얻었다.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진 속에서도 승리를 챙겨가며 세계 최고 격투 단체 UFC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 크로캅. 과련, 재기의 불꽃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비제이 펜(32, 미국)과 닉 디아즈(28, 미국)의 웰터급 도전자 결정전도 마련돼 있다. 6차 방어에 성공하며 부동의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조르주 생피에르에 도전할 파이터를 가린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