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플라워’ 10월 28일 디지털 싱글 앨범 출시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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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플라워가 5.5집 리팩 앨범 이후 6개월여만에 신선한 싱글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최근 고유진의 KBS2 <불후의 명곡2> 출연,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주인공 모차르트 역 전격 캐스팅을 통해 다시 한 번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는 플라워의 본격적인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총 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Broken yesterday]은 오는 10월 28일 디지털 싱글로 전격 발매된다.
 
이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플라워의 색깔에서 확연하게 벗어난 이번 앨범에는 좀 더 락 밴드의 느낌이 강렬하게 살아있다.

또한 이미 알려진 메인 보컬 고유진의 역량이 더욱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유진의 화려하면서도 스트레이트한 남성적 창법을 강조했으며 섬세한 편곡과 강렬한 사운드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들은 고유진의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플라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Broken yesterday’은 플라워가 추구해온 발라드 풍의 곡에서 좀 더 락적인 요소를 더했다.

American Style의 락 넘버로서 남성적이며 스트레이트한 보컬이 돋보인다. 일렉트릭 기타의 시원한 배킹사운드와 어쿠스틱의 남성적인 스트로크를 주로 사용해서 기존의 부드러운 사운드에서 변신을 추구했다.

두 번째 곡 ‘SHE’는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섬세하고 귀여운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내용이지만 깊이 있는 드럼 사운드와 소울풀하며 록이 가미된 보컬의 맛이 매력적이다. 그루브함이 잘 살아있는 셔플 리듬을 사용해 노래를 듣다 보면 절로 기분이 업 되는 경쾌한 곡이다. 맛깔스러운 코러스의 반복 사용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는 무척 중독성 있다. 늘 발전하고 새로운 사운드로 대중을 사로잡는 플라워의 이번 앨범은 플라워 음악에 목말라 있던 대중들에게 즐거운 자극을 전해줄 것이다.

한편 가수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을 통해 뮤지컬 배우에 첫 도전하는 고유진의 활동 또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유진은 최근 뮤지컬의 주인공인 모차르트 역에 전격 캐스팅되어 화제의 스타로 떠올랐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프랑스에서 2009년 제작되어 그 해 15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2012년 2월 대구 초연 후 서울, 지방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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