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2년 新 종말론 화제, 21세기 노아의 방주는 어디?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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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新지구 종말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티캐스트(Tcast)계열의 르포채널 CH view(채널 뷰)는 21일(수) 밤 11시 과학적,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밀착 취재한 ‘미스터리 르포 블랙홀’을 첫 방송한다.
 
첫 회에서는 고대 마야문명, 영화 ‘2012’ 등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2012년 新지구 종말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지구종말의 때에 살아 남을 수 있는 21세기 노아의 방주가 대한민국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찾아갔다.
 
‘新종말론’을 믿고 있는 최반옥천부 씨는 지난 3월 서울 청계천에 거꾸로 뜬 무지개가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확신한다. 지구 종말의 날에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울릉도라고 주장하는 최반옥천부 씨는 이미 전 재산을 헌납하고 울릉도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의 이만성 목사는 오는 11월 15일 새벽 3시가 종말의 날이라고 말한다. 이만성 목사는 “장승포로 가라”는 신의 음성을 들었으며, 장승포 항에서 천사들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에서는 현대의학으로 밝힐 수 없는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따라간다. 의학적 소견은 정상이지만 등이 심하게 가려워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거나 몸이 뒤틀려 가만히 서 있을 수 없는 사례자들을 만나 원인과 이유를 분석한다.
 
‘미스터리르포 블랙홀’의 연출을 맡은 CH view 박찬용 PD는 “’미스터리 르포 블랙홀’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공들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부적이나 손금 같이 소소한 이야기부터 사후세계나 풍수지리 같이 진지한 주제들까지 모두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수) 밤 11시 CH view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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