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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 세종고)가 독일 베를린 그랑프리 파이널 ‘에서 개인종합 12위 (107.075점)에 오르는 동시에 독일 그랑프리 파이널 ‘미스 토너먼트’에 선정되며 위상을 떨쳤다.
손연재는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대표이사 심우택)를 통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BERLIN MASTERS 2011 Final of the Grand Prix Series’에서 볼(27.000점), 후프(26.575점), 곤봉(26.850점) ,리본(26.550점)을 받으며 개인종합 12위 (107.075점)에 올랐다고 알려왔다. 또한 베를린 마스터스를 관람한 현지 팬들의 투표에서 러시아와 독일 선수들을 제치고 ‘미스 토너먼트’에 선정되어 아시아와 유럽을 가리지 않는 매력적인 선수임을 증명했다.
손연재는 경쟁국들의 견제에도 자신의 평소와 큰 차이가 없는 성적이 받으며 선전했다. 특히 손연재는 관람객들이 투표한 가운데 이번 대회 ‘미스 토너먼트’로 선정되며 글로벌 미녀 선수로 등극했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중국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손연재는 유럽에서도 매력을 뽐내며 유럽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독일 협회 관계자는 “손연재의 귀여운 외모와 신선함, 잠재력이 독일 관중과 리듬체조 관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 것 같다. 내외적으로 아름다움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임이 분명하다. 큰 가치를 지닌 선수다”라며 손연재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손연재는 “미스 토너먼트 수상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시리즈가 곧 열리는만큼 세계선수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독일 그랑프리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9월 3일부터 에서 ‘FIG RG WORLD CUP TASHKENT-UZBEKISTAN’에 출전하고, 최종 컨디션을 점검한 뒤 올 해 마지막 대회인 프랑스 세계선수권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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