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공·제재 전문’ 신대림제재소(대표 이명옥)가 시험가동을 마무리하고 고재 한옥기둥 등 본격적인 고재목재 생산에 돌입했다.
오래된 한옥이나 절재의 기둥에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나이테를 따라 생기는 깊은 골을 샌드블라스트(sandblast) 작업 등으로 재현하는 이 제품은, 길이 10자 이상의 대구경 기둥(원형 및 각)은 물론 대형 판재 등으로 생산된다.
특히 그림이나 글자를 음양각으로 세길 수 있어서, 고풍스러운 한옥 건축이나 문화재 보수용, 가로등, 인테리어재, 대형 이정표, 테이블재 등에 널리 적용될 전망이다.
나무신문 /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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