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용화-소이현, 기습키스 이후 상반된 표정의 재회현장 포착

김영주 기자
이미지
순정만화 속 한 장면처럼 싱그러운 분위기의 ‘순정키스’로 화제가 된 바 있는 MBC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ㆍ연출 표민수ㆍ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정용화(이신 역)와 소이현(정윤수 역)이 로맨틱한 기습키스 이후, 상반된 표정의 얼굴로 재회한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냉정한 눈빛에 차갑고 단호한 얼굴로 정용화를 외면하고 있으며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본 채 서있는 정용화의 눈망울에는 눈물이 그득 고여 있는 모습으로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지고지순한 마음을 표했던 정용화의 첫사랑에 최대위기가 도래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더욱이 미리 공개된 5회 예고편에 짧은 순간이지만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정용화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는 상황.

사실 정용화를 제자 이상으로 생각한 적 없는 소이현에게는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함께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과거의 연인 송창의(김석현 역)와의 재회가 더욱 각별하고 마음이 쓰이는 터. 세계적인 무용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위해 포기해야만 했던 송창의와 비로소 같은 꿈을 꿀 수 있게 된 지금, 소이현에게 정용화의 마음은 어린 나이이기에 사랑이라 믿게 되는 치기 어린 감정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두 사람 사이에는 정용화의 해바라기 외사랑을 직감하고도 그에 대한 두근거림을 멈출 수없는 박신혜(이규원 역)가 새로운 로맨스를 이끌어낼 핵심인물로 존재하고 있었으니 13일(수)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에는 정용화가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했던 진짜 이유와 네 주인공의 얽히고설킨 감정이 각기 다른 빛깔의 방식으로 표현되며, 푸릇푸릇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가슴 찡한 청춘로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갈증을 채워줄 전망이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MBC <넌 내게 반했어>는 판소리 명창인 할아버지 아래 늘 국악이 최고라 여겨왔던 박신혜가 송창의에 의해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해 처음으로 춤과 노래, 연기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색다른 경험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내재되어있던 재능과 가능성을 조금씩 깨닫게 될 명랑소녀 박신혜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13일(수) 오후 9시 55분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