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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인 할아버지 아래 국악이 최고라 여기며 성장해온 박신혜에게 가야금은 ‘하고 싶은 꿈’이라기보다는 ‘해야 하는 의무감’과 같은 것이었던 터.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그녀에게서 타고난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한 송창의(김석현 역)에 의해 난생 처음 춤과 노래, 연기 등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신혜는 정용화(이신 역), 우리(한희주 역)등과 함께 넘어지고 부딪치는 과정을 거치며 자신이 진정 원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될 전망이다.
이는 실제 처음 가수로 데뷔를 준비했던 박신혜가 우연한 기회에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숨겨진 연기재능을 발견,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으며 꿈을 이뤄가는 과정과 유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신혜=이규원 평행이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눈부신 미모에 출중한 노래실력, 탄탄한 연기력까지 고루 갖춘 맞춤형 캐릭터 ‘이규원’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신혜의 성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박신혜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을 계기로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견,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규원’의 모습과 20대 배우로서 차근차근 한 단계씩 성장하고픈 나의 모습이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규원’으로 살고 있는 매일이 너무 즐겁고 더욱 애정을 품고 연기하고 있다”며 “춤과 노래, 연기 등 처음 해보는 도전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이규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는 티격태격 잔정을 쌓아가는 까칠한 주인 정용화와 명랑한 노예 박신혜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6년 만에 재회한 과거연인 송창의와 소이현의 조심스러운 화해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용화가 소이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사랑방식과 로맨스라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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