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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보이콧을 선언한 프로레슬링 챔피언 윤강철이 출연료도 제때 받지 못했던 것을 들어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에서 자고 있는 멤버들에게 벌칙을 주는 벌책맨으로 등장했던 윤강철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강철은 "동료 2명과 각각 40만원의 출연료를 당일 지급받는 조건으로 지난 2월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지만 제작진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30여차례 독촉전화 끝에 녹화 후 2달 반 만에 겨우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작진이 국내 프로레슬링을 프로레슬링계를 농락했다" 며 "방송에 출연한 다른 프로레슬러들과 함께 보이콧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강철은 프로레슬링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무한도전’ 출연을 결심했지만 프로레슬링 헤비급 세계챔피언인 자신의 열할이 프로레슬링에 관한 지식이나 기술을 무도 멤버들에게 전수하는 상황이 아닌 벌칙맨에 그쳤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 컨셉트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며 “코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는데 벌칙맨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레슬링의 홍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도움을 줬는데 ‘무한도전’은 프로레슬링을 너무 가볍게 다뤘다”며 “프로레슬링이 시청자에게 가벼운 운동으로 잘못 알려질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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