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百, '남아공 희망 원정대' 모집

축구장 공사 참여 및 현지인들에게 축구·의료 용품 전달…월드컵 경기도 관람

김은혜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봉사활동을 통해 꿈과 행복을 전하는 '롯데 남아공 희망 원정대'를 모집한다.

열린의사회에서 주관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희망고객 대상으로 봉사원정대를 구성, 해외봉사활동과 월드컵 현지 응원 기회를 부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남아공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하는 16자의 희망 메세지를 롯데백화점에 직접 방문해 작성하거나 홈페이지나 트위터(lotteMKT)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만 20세 이상의 여권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메시지를 바탕으로 열린의사회의 심사를 통해 총 16명의 원정대가 선정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28일 개별 통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원정대는 다음 달 3일 발대식을 열고 11∼19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포체프스트룸 등지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친다.

포체프스트롬에서는 축구장 공사에 직접 참여하고 축구용품과 의료물품 등을 현지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일정 중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인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를 현지 교민들과 관람하면서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순서도 있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전세계의 축제기간인 월드컵을 맞아 롯데백화점은 고객들과 함께 남아공 빈민지역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