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WK-리그]수원FMC, 2연승으로 선두 수성

지난해 최하위에 그쳤던 수원시설관리공단이 2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는 10일 오후 충남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상무와의 '대교 눈높이 WK-리그 2010' 7라운드에서 조아라와 까리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내달린 수원FMC는 4승2무1패(승점 14)를 기록, '디펜딩챔피언' 고양대교(3승2무2패. 승점 11)를 뒤로 하고 선두를 수성했다.

최근 2경기에서 1승1무를 거뒀던 부산상무는 경기 막판에 연달아 골을 허용하고 3경기만에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해 4승3무13패(승점 15)로 최하위에 그쳤던 수원FMC는 7라운드 만에 지난해 거둔 승수와 동일한 4승을 거두며 당당히 최강자로 올라섰다.

수원FMC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전가을과 조소현 등 주축 선수들의 성장에 걸출한 외국인 선수 까리나와 바바라의 합류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밑바탕에 있다.

부산상무와의 경기에서도 바바라는 후반 25분에 터진 조아라의 선제골을 도왔고, 까리나는 후반 41분에 쐐기골을 터뜨려 수원FMC의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는 고양대교가 전반 42분과 후반 26분에 터진 이은혜와 최혜숙의 연속 골로 현대제철(3승1무3패. 승점 10)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후반 21분에 한송이가 결승골을 터뜨린 충남일화(2승2무3패. 승점 8)가 서울시청(3승1무3패. 승점 10)을 1-0으로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