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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와 SBS 새 월화극 '자이언트'가 10일 첫 방송으로 본격적으로 시청률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 4일 KBS2의 '부자의 탄생'과 SBS의 '제중원'이 막을 내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두 드라마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다.
‘국가가 부른다’는 로맨틱 코믹 첩보극으로 융통성 제로에 앞만 보고 달려가는 국정원 요원 고진혁(김상경 분)과 예측 불허의 여순경 오하나(이수경 분)가 만나 서로를 물고 뜯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반면 ‘자이언트’는 196,70년대 서울 강남개발을 다룬 시대극으로 한 남자의 성공과 욕망, 사랑을 담았다. 남성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마니아층 시청자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극 초반 아역배우 김수현, 남지현, 여진구, 박하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두 드라마는 방영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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