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원FC 장애인 150명 초청행사

강원FC는 제30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도내 복지법인 쉼터 등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150명을 초청해 18일 오후 3시 강릉 홈 구장에서 열릴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를 무료 관람토록 하고, 문화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식전 공연은 강원래와 꿍따리유랑단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강원래가 축구 관련 댄스메들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경기 공인구 전달은 2010벤쿠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에서 은메달을 딴 국가대표팀(원주연세드림)을 초청, 경기 전 심판진에게 공인구를 전달하며 '땀 앞에선 장애라는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를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동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선수, 관중들이 교감할 수 있는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세대와 성별, 장애와 비장애, 지역을 초월한 강원FC만의 그레이트 유니온(Great Union) 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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