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이 저탄소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 ‘녹색 울림(GreenEcho, 鬱林)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녹색울림은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세상에 메아리처럼 울려서, 울창한 숲과 녹색으로 가득 찬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운동의 주요목적은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데 있다.
주요 실천내용은 △1인 1컵 사용하기 △1인 1화분 가꾸기 △겨울철 내복 입기, 여름철 옷차림 간편하게 △점심시간 전등, 전기제품 끄기 △이면지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퇴근할 때 전기플러그 뽑기 △출퇴근시 차량요일제 준수하기 등 7개 항목이다.
북부청은 전 직원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녹색울림 운동 로고 ‘GreenEcho’가 새겨진 개인 컵<사진>을 지급해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없앴다. 또 이면지 재사용으로 종이 사용량을 줄였으며, 늘어난 화분으로 사무실 환경개선 효과도 누리고 있다.
구길본 청장은 “우리 기관은 국가산림을 보호하고, 경영하고, 가꾸는 중대한 의무를 지니고 있으며, 탄소를 저감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녹색생활도 이런 의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며 “녹색울림 운동이 일회성 구호로 끝날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행동으로 실천하여, 민간으로 널리 퍼져 큰 울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imwood@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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