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점보 모기지 연체율 10%대 근접..32개월째 상승세

뉴욕=김영 기자

서브 프라임과 경기침체의 여파를 이기고 간신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주택 시장에 우량대출의 연체율이 악화일로에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의 리서치 그룹 피치레이팅스는 8일 우량대출 프라임 점보 모기지의 연체율이 10%대에 근접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점보론이라고 불리는 우량대출의 60일 이상 연체율이 32개월째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지난 1월에는 9.6%를 기록해 전달에 비해 0.4%, 전년에 비해 세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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